추석연휴 집 근처에 있는
다랑쉬 카페에 다녀왔어요.
사진으로 보니깐 엄청 커 보이고 2층인 듯 보이겠지만
사실은 1층 아주 아담한 카페랍니다!!!
천장에 보이는 서까래와 돌담
제주 옛집 구조를 살려 인테리어 한듯 했어요.
오래된 돌담이다 보니 무너지지 않게 시멘트로 수정공사하신 듯 보여요.
나무와 돌로 이루어져 있는 제주의 예스러움을 볼 수 있는 내부였어요.
돌테이블과 옆에 보이는 돌담!!
그리고 창가에 비치는 햇살!!
너무나 예쁜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히비스커스 아이스
치즈케이크와 초코?? 이름 까먹었다!!!
치즈케이크가 너무 얼어있어서
바로 먹기는 힘들었어요.
치즈케이크를 드신다면 이야기 나누시면서 실온에
살짝 방치해 두셨다가 드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와 카페데이트 너무 즐거웠답니다.
제주의 옛스러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제주 제주시 용문로 21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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